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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

"휴가가 악몽됐다"…여행객 2000명, 中 관광지 '코로나 봉쇄'에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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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v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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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의 유명 관광지가 봉쇄돼 2000명이 넘는 여행객이 6일째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중국 펑파이신문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베이하이시에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5일 만에 확진자 수가 531명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베이하이시는 전역을 봉쇄해 여행객 2000여 명이 6일째 현지에서 발이 묶였다. 해안도시인 베이하이시는 중국에서 대표적인 휴양지로 꼽힌다. 지난해에만 5100만명이 이 곳을 방문해 한 해 관광 수입만 우리돈 13조2000억원에 이른다. 특히 지난 3월 이후 중국 내 코로나19 방역 통제가 해제되고 여름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최근 관광객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중국 일부 도시에서 다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휴가 분위기가 경색되고 있다.

'휴가가 악몽됐다'…여행객 2000명, 中 관광지 '코로나 봉쇄'에 발 묶여'휴가가 악몽됐다'…여행객 2000명, 中 관광지 '코로나 봉쇄'에 발 묶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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