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씨..그돈씨 차를 샀습니다
컨트리맨 26년식 쿠퍼 S ALL4 페이버드
이돈씨, 그돈씨 이걸 왜사냐 많이 듣는 차입니다
혹시나 주변 시선을 많이 신경쓰시는 분에게는
이 차를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그래도 하나 좋은 점은 와이프가
진짜 세상 행복해하네요
그거 하나로 만족합니다 (정신승리?)
차를 탈때마다 항상 웃고 있어요
저도 차 기다리는 시간까지 리뷰 정말 많이보면서
뭔가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코카트필링
미니만의 감성 등등
주변에서는 그돈씨 이돈씨 하는데 막상 타보면
그래도 나름 생각했던 것보단 훨씬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 개인적으로는 어린시절 막연하게
자동차를 운전한다고 하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하잖아요?
그때 상상했던 차의 느낌이랄까요. 음 너무 어렵나
무튼 확실한건 즐거움을 주는 차인거 같아요
저도 운전하다보면 그냥 즐겁습니다
장난감을 타는 기분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부부는 사실 자동차를 한대 더
살 계획이 없었습니다 근데 그냥 정말
아무생각없이 미니전시장 왜갔는지 모르겟는데
가자마자 와이프 눈에서 짱구눈빛 처럼 뭔가
별이 쏟아지더라구요 이러면 안되는데 하
아직 아파트 대출금 남았는데 하 이렇게 다짐을 했는데
저도 모르게 계약서에 싸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자분들 와이프 데리고 미니전시장은
절대 가면 안됩니다! 큰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