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3 스탠다드 주행 후기.
모델 3 26년식 RWD
전기차는 처음이고 제가 전기차를 탈 생각도 안하고 있었던 찰나 와이프 차량 기변으로 모델3를 사고싶어 하길래 전기차 찍먹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우선 테슬라는 사트 제외 모든 모델 뒷좌석에 타봤었는데 와 이걸 이 돈 주고 산다고? 셀토스, 아반떼 급인데라고 생각하며 내 생에 테슬라는 없겠구나 싶었습니다만..
오.. 구매한게 거의 깡통 모델인건데 이렇게 좋다고? 서스 개선이 많이 된건지 아무리 타본게 뒷좌석이었어도 차이가 말도 안나게 나더라구요.. 가볍고 경박스러운 승차감을 생각했었는데 나름 스무스합니다.. 국산의 준중형이나 중형 같은 가벼운 느낌의 승차감은 아니에요.
기대를 너무 안했던 탓인지 거짓말 조금 더 보태서 시트 착좌감만 좋았다면 운전자석은 타고있는 80급이라고 느껴질 정도.. (gv80이 가격 대비 승차감이 겁나 구려서 느끼는 거일수도)
개인적으로 기추가 아닌 기변을 할 때 전에 타던 차량보다 조금이나마 좋은 차량이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기변을 하는데
전에 와이프가 타던 차량은 셀토스였고 이에 비교적 모든 부분이 좋네요. 특히 승차감은 그랜저급 미만 차량들의 범프에서나 방지턱에서나 통통 튀는 그 차체 가벼운 느낌.. 이게 좀 덜 한 것 같습니다.
주행 거리도 제원 상 저온에선 380정도로 측정되는데 집밥과 회사밥이 있기도 하고 와이프는 어차피 하루 왕복 출퇴근 거리가 20km 정도로 한 번 충전하면 제원상 2~3주 정도는 충전 귀찮음 없이 마실용으로 편할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 모니터 응답성, 연결되는 것도 빠르고 좋고... 일단 당분간 안타려고합니다.. 조금 더 타면 기변병 와서 테슬라로 갈 것 같네요.. 기변병은 이미 온 것 같기도하고..
운행하던 셀토스와 비교시 만족스러운 점
-차체가 가볍지 않고 통통 튀지 않는 느낌, 출력
-후진시 사이드미러 자동 하향
-오토 파일럿, 오토 트렁크, 오토 와이퍼
-스마트폰 원격 제어, 파노라마 선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