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의 종착역에서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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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점
기다림이라는 인고의 시간은 끝을 알 수 없는 터널의 무지갱속에 빛 한점없이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리라...그만큼 기대가 컸고 빨리 받아 운행하고픈 욕심이 컸던 차량이다. 그래서인지 사전에 전시차량 구경, 시승 등 적극적인 정보활동과 더불어 각종 리뷰 등을 꼼꼼히 챙겨보기도 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만난 지금의 팰리는 내 두 눈을 가득 메운 매우 이쁜... 발광 그 자체였다. 이렇게 함께 하게 된 팰리는 더도 덜도 아닌 나의 멋진 애마 그 자체다.
5.0점
헤비급 몸체에 라이트급 빠르기? 확은 아니지만 훅 치고 나간다고 할까? 주행 시 걸걸거리거나 과부하에 괄괄거리는 모습 대신 경사진 오르막길도 유유자적하게 치고 나가는 팰리하브 선비의 모습을 보임 단지 엔진과 전기 모드 변속 시 엑셀을 살짝 밟은 상태에서 변속이 되면 약간 꿀렁거리는 느낌은 아쉬움
5.0점
말해 뭐해? 내 눈에 이쁘면 됬지^^ 우람하게 생긴게 듬직하다. 단점은 본넷이 계속 시야에 남아서 오르막 둔턱을 넘게되면 시야는 하늘에 머문다는거! 눈썹이 유독 큰 아이... 그에 비해 눈은 살짝 숭겨서 작지만 강한 빛을 뿜는 아우라가 있는 아이
5.0점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선 v2l 썬루프 빌트인캠 프로텍션 매트 휠사이즈가 21인치이라 노면 상태에 따라 진동및 특히 소음 부분에서 큰 차이를 보임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4wd 선택시 궁합이 최고인듯 싶음
5.0점
표면고체 왁스 코팅 가죽 로션 케어 유막제거 등을 통해 관리 중~ 차 무지 큼 핸드폰 현대 아이앱을 통해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확인 가능하며 추후 물리적 정비는 플루핸드를 통하면 될듯 평생시 자주 신경쓰면서 사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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